[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백년손님' 이만기-한숙희 부부가 지역 축제에서 '고무 대야 레이스'에 참가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숙희는 남편 이만기의 처가살이 현장을 급습한다. 바로 엄마의 생일을 맞아 직접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친정에 방문한 것. 한숙희의 깜짝 방문에 '제리 장모'보다 놀란 것은 이만기였다. 한숙희와 이만기는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면서도 꿀케미를 자랑했다.
아웅다웅하는 딸 부부와 생일상을 치르고 난 제리장모는 마침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포항 지역축제 팸플릿을 꺼내들었다. 부부 일심동체로 귀찮음에 빠져 고개를 젓던 이만기와 한숙희를 솔깃하게 한 것은 50만 원의 상금이 걸린 '고무 대야 레이스(방티 레이스)'였다.
'고무대야 레이스'는 큰 고무 대야를 타고 노를 저어 운하를 달리는 릴레이 경주였다. 1등 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남녀 2인 1조로 이루어진다는 설명에 부부는 함께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완벽하게 호흡을 맞춘 이만기와 한숙희는 제리 장모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업고 축제 현장으로 출발하게 된다.
과연 두 사람은 천하장사 부부의 자존심을 지키고 상금 50만 원을 받을 수 있었을 지, 이만기-한숙희 부부가 참가한 운하 위 '물꽃' 튀는 고무대야 레이스의 결과는 12일(목)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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