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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최고의 용병술 만든 노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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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백업 노진혁이 반란을 일으켰다. 그는 2-3으로 쫓기던 3회말 2사 2루 첫 타석에서 송승준을 상대로 우월 2점 홈런을 날렸다. 2B 유리한 카운트에서 송승준의 높은 직구를 정확한 타이밍에 받아쳤다. 달아나는 귀중한 점수였다. 7-4로 리드한 5회말 2사 후에는 김원중에게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NC는 이후 권희동의 안타, 손시헌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김태군이 2타점 우전 적시타, 대타 이호준이 우전 적시타를 날리며 3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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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악연은 계속됐다. 송승준은 1회에만 38개의 공을 던지며, 흔들렸다. 2아웃을 잘 잡아놓고 재비어 스크럭스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2볼넷 후 권희동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추가 실점.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았으나, 3회말 2사 후 모창민에게 2루타, 노진혁에게 우월 투런포를 맞고 무너졌다. 3이닝 4안타(2홈런) 3볼넷 4탈삼진 5실점. 롯데는 4회부터 김원중을 투입했다. 그러나 남은 이닝을 쉽게 막지 못했다. 불펜 투수들이 함께 무너지며, 롯데는 총 12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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