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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훈PD는 "지난해 4월 한번 더 웹툰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한번 더 해요'를 추천 받았다.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는 소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준비하다 보니 타임슬립 드라마가 계속 나왔다.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어쩌다 보니 내가 끝물 느낌이 됐다. 나는 한번도 흔들리지 않았지만 회사와 윗분들은 타임슬립물이 부진할 때마다 괜찮냐고 물었다. 나는 장나라를 잡아왔으니 믿어달라고 했다. 다행히 '명불허전' 성공 이후 위에서 걱정을 안한다. '명불허전' 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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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최강 배달꾼' 후속으로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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