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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오픈토크는 영화와 배역에 관련된 내용은 물론 이에 대한 게스트의 의견을 심도 깊게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올해엔 부산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장동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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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브이아이피'는 이종석이 했던 사이코패스 역할이 탐났다. 젊은 시절 제안이 들어왔다면 해봤을 것 같다. 요즘은 쏟아내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캐릭터보다 여유를 보이고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에 많이 끌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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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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