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5차전을 후회 없이 치르겠다고 밝혔다.
NC는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대7로 패했다. 1승만 더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이었지만, 불펜진이 붕괴됐다. 타선도 마찬가지였다. 상대 선발 조쉬 린드블럼에게 완벽하게 막혔다. 3차전에서 살아난 타선이 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불펜진도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다음은 김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총평은.
선발 최금강이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 해줬다. 승부처라 생각해서 필승조를 투입했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가게 됐는데, 안 좋은 건 빨리 잊고 5차전을 준비하겠다.
-타선이 침묵을 했는데, 우천 취소 영향이 있었을지.
홈런의 맛을 잊어야 한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린드블럼의 공이 좋았다고 본다. 안 좋았던 건 5차전에서 후회 없이 하도록 하겠다.
-5차전 선발 투수는.
에릭 해커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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