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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성훈을 포함한 다른 병만족의 젖은 옷과 양말 등을 모두 걷어오더니 야무지게 손빨래를 하기 시작했다. 방망이로 힘껏 빨래를 두드리는 채경의 모습은 마치 옛날 동네 개울가에서 빨래하던 아낙네를 연상시키며 정글 최초 '빨래돌(빨래하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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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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