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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더블케이는 장호일을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엄청 영광이다. 마치 제가 신인 같다. 중학교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 지니 노래들도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계속 들었다"고 말했다. 장호일은 더블케이에게 "예전에 제가 버벌진트와 음악 작업을 한 적이 있다"며 "풍기는 이미지와 말투가 비슷하다. 연상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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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일은 "오는 21일 공일오비가 27주년 기념 콘서트를 한다"며 "윤종신, 김태우, 조성민, 이장우 등 객원 가수들이 총출동한다"고 소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객원 보컬, 피처링을 공일오비가 최초로 시도한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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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은 '신 인류의 사랑'으로 라이브를 꾸미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호일은 "성민 씨는 평소에는 소심한데 노래 부를 때 가장 빛 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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