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정도까지는 더 보려고 한다."
전주 KCC 이지스 추승균 감독이 충격의 개막 2연패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KCC는 18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92대98로 패하며 2연패를 당했다. 우승후보 1순위라는 팀의 자존심에 금이 가는 2경기였다.
추 감독은 경기 후 "3쿼터 접전 상황에 패턴 플레이를 주문했는데, 우왕좌왕하며 실책을 하며 고비를 못넘겼다. 수비에서 더 해야하고, 열심히는 하는데 조직적으로 잘 안맞는 것 같다. 이정현과 찰스 로드가 아직 손발을 맞춘지 얼마 되지 않아 더 맞춰야 한다. 특히, 상대에 공격 리바운드를 2경기 연속 많이 허용한 건 체크하고 넘어가겠다"고 말했다.
추 감독은 이어 "5경기 정도 까지는 더 보려고 한다. 로드와 하승진도 몸상태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호흡을 더 맞추면 좋아질 것"이라며 희망을 잃지 않았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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