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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에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이종석(정재찬 역)에게 들이대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의 혼을 쏙 빼놓았다. 극중 직업인 기자로 복직한 뒤에는 똑부러진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얼마 전 전파를 탄 리포팅 신은 실제 방송 기자를 연상시킬 정도였다는 칭찬을 받으며 큰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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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수지는 뮤지션으로서의 역량도 한껏 드러내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가창한 윤종신의 히트곡 '좋니' 답가버전은 네이버TV에 영상이 업로드된지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가창 영상을 본 사람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큰 이슈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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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0년 데뷔한 배수지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으며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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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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