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강지환이 '섬총사'를 통해 새로운 예능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맹활약 중이다.
리얼 버라이어티에 첫 도전한 강지환은 코믹 본능부터 자상한 마력까지 걷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등장할 때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를 홀리고 있다. 리얼 버라이어티 첫 도전에 매회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강지환의 '반전 매력' 명장면을 모아봤다.
■매 장면 화보 찍는 '어깨 깡패'
리얼 예능 출연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강지환은 근육질 몸매로 상남자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섬에 들어가 낚시를 하거나 장작을 팰 때에도 넓은 어깨로 시선을 강탈하며 '어깨 깡패'의 위엄을 과시했다. 여기에 상남자의 근육질 몸매에 가려진 허당기 가득한 인간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반전 매력을 안겼다.
■이민 가방의 실체→'자상함 끝판왕'
끝없는 자상함의 결정체는 대형 가방에 있었다. 홍도 입성 전부터 대형 짐들로 인해 고생을 했던 강지환은 1회부터 즐겨본 애청자답게 섬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꼼꼼하게 챙겨왔다. 그 중에서 시청자의 감동을 자아낸 것은 짐 중 대부분이 섬 주민에게 유용한 선물같은 물건들이었던 것. 섬 마을에 산타처럼 찾아온 강지환은 섬 주민과 출연진을 위한 희귀하면서도 필요한 물건들을 선물해 자상함과 배려심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진짜 아들'같은 어머니바라기
강지환과 리얼 버라이어티 '섬총사'의 환상 궁합은 꾸밈없는 진실함에 있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강지환은 6남매를 홀로 키워온 어머니에게 시종일관 친아들같은 따뜻한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미리 봐 둔 고장 난 유리장을 고치고, 홀로 식사하며 외로움을 달래는 어머니를 위해 앞마당에 태양열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비단결 마음씨로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진짜 아들같은 따뜻함과 진실함에 감동했다"는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솔직한 매력과 진실한 마음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간 강지환은 '예능 늦둥이'로 통하며 매회 호평받고 있다. 상남자 비주얼에 따뜻한 마음씨로 '반전 매력남'에 등극한 강지환의 맹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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