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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제작한 이번 유니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었다. 봅슬레이대표팀 유니폼에는 선수들이 밀고 탈 때 더욱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포-웨이 스트레치(Four-way stretch) 기능이 적용됐다. 또 유니폼 안에 근육을 잡아주는 파워앱도 내장됐다. 얼음 조각 등 피부 보호가 필요한 스켈레톤 대표팀의 유니폼에는 선수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 재질이 사용됐다. 또한 미세한 움직임에도 근육의 떨림을 잡아주는 기능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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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가건물 안에 얼려진 얼음 위에서 스타트 훈련에 매진했던 봅슬레이·스켈레톤대표팀은 지난달 25일부터 3주간 올림픽 때 사용될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트랙에서 주행 훈련을 펼쳤다. 가장 큰 소득은 영입된 캐나다 출신 피에르 루더스 드라이빙 코치와 함께 했다는 점이다. 이 용 총감독은 "루더스 코치가 없었을 때는 50% 미만의 완벽함이었다. 그러나 루더스 코치와 3주 동안 연습한 결과 당장 내일 올림픽이 열린다고 하더라도 한국 팀에 대적할 수 없을 정도로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에서는 상위 5위 안에 드는 것만 목표로 삼아 80~90% 정도의 힘을 소진하고 나머지는 힘을 비축했다가 평창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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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은 "3주 동안 훈련을 많이 진행했다. 그 동안 2인승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2인승과 4인승을 고르게 훈련할 생각이다. 훈련 결과는 만족스럽다. 19일까지 마무리 훈련을 잘 해서 월드컵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올림픽까지 1%의 낭비도 없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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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세계선수권처럼 이틀에 걸쳐 4차 시기 기록까지 합산해 금메달을 가린다. 가장 중요한 건 기복 없는 질주다. 이 총감독은 "가장 좋은 기록을 내고서도 세 차례 실수를 한다면 메달의 향방이 멀어진다. 때문에 3번의 좋은 주행과 한 번의 실패보다 실수 없는 4번의 주행이 필요하다"며 실수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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