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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가 된 사형수가, 숨어있는 적폐들과 한 판 승부를 펼치는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뿌리깊은 나무',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등 명품드라마를 완성시킨 신경수 감독과 '학교 2013', '오만과 편견' 등을 통해 믿고 보는 작가가 된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단숨에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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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장현성은 윤균상(오일승 역)의 옛 스승이자 전직 형사 '강철기' 역을 맡았다. 유능하고 정의로웠던 형사 강철기는 극중 윤균상에게 경찰의 꿈을 심어준 인물. 동시에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절망을 안긴 인물이기도 하다. 장현성은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 윤균상과의 과거로부터 이어진 특별한 사제 인연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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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배우 김희원의 합류도 힘을 싣는다. 김희원은 광역수사대 암수전담팀 팀장 '박수칠'을 맡았다. 박수칠은 반골 기질에 황소 고집으로 승진에서 밀려나, 5년째 '쩌리팀'을 맡고 있는 인물. 의문의 형사 오일승이 팀원으로 합류한 후, 암수전담팀을 이끌게 된다. 정 넘치는 아재 형사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김희원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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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은 이광호(전국환 분)의 최측근이자 해결사 '국수란' 역을 맡았다. 국수란은 겉으로 보기엔 시골의 식품회사 대표이나, 실상은 이광호의 자금을 세탁하는 세탁소다. 의연하고 대담한 성격에 냉철한 전략가로, 이광호에게 충성을 다하는 인물. 윤유선은 이번 '의문의 일승'에서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11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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