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좌완 에이스 C.C.사바시아가 4이닝을 넘기지 못했다.
사바시아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종 7차전에 선발로 나왔다. 그러나 4회에 홈런을 내주며 결국 조기 강판됐다.
이날 사바시아는 3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갔다. 그러나 매 이닝 안타를 허용했고, 볼넷도 2개나 내주는 등 제구력이 흔들렸다. 결국 4회말 첫 실점을 했다. 휴스턴 선두타자 에반 개티스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맞았다. 볼카운트 2B2S에서 던진 8구째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들어가는 실투였다.
홈런을 내준 사바시아는 곧바로 후속타자 브라이언 맥칸도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마윈 곤잘레스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선행주자를 잡았다. 그러나 1사 1루에서 조쉬 레딕에게 또 좌전안타를 맞았다. 결국 양키스 벤치는 사바시아를 강판시키고, 토미 케인리를 투입했다. 다행히 케인리가 첫 상대인 조지 스프링어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사바시아의 추가 실점을 막아줬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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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바시아는 3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갔다. 그러나 매 이닝 안타를 허용했고, 볼넷도 2개나 내주는 등 제구력이 흔들렸다. 결국 4회말 첫 실점을 했다. 휴스턴 선두타자 에반 개티스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맞았다. 볼카운트 2B2S에서 던진 8구째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들어가는 실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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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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