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수(현대모비스)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컴파운드 부문 개인, 혼성팀전 2관왕에 올랐다.
송윤수는 22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컴파운드 결승에서 예슴 보스탄(터키)을 145대143으로 꺾었다. 송윤수는 결승전 첫 번째 엔드에서 화살 세 발을 정중앙 X10을 포함해 모두 10점 과녁에 명중시키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송윤수는 김종호(현대제철)와 호흡을 맞춘 혼성팀 결승에서도 독일을 156대149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성공했다.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3·4위전에 올랐던 송윤수와 소채원(현대모비스), 최보민(청주시청)은 독일을 누르고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컴파운드 부문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 리커브 부문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은 리커브 5개 부문 가운데 남녀 개인, 여자 단체와 혼성팀전에서 결승에 진출한 상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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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3·4위전에 올랐던 송윤수와 소채원(현대모비스), 최보민(청주시청)은 독일을 누르고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컴파운드 부문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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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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