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영스타' 박태환(28·인천시청)이 제98회 충북체전에서 후배들과 함께 한국신기록을 합작하며,값진 첫 금메달을 따냈다.
박태환은 22일 오후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충북체전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소속팀 인천광역시청에 값진 금메달을 선물했다.
제1영자 최민우(국군체육부대)가 나섰다. 국가대표 에이스 박선관(인천시청)이 두번째 바통을 이어받았다. 3번째 영자는 유규상이었다. 마지막 최종영자로는 박태환이 나섰다. 박태환은 2위와의 거리를 쭉쭉 벌려나갔다. 7분19초 37의 한국최고기록을 수립했다.
2위 서울선발(7분20초58), 3위 대구 선발(7분20초89)도 나란히 한국최고기록을 찍었지만 박태환의 인천선발에 1초 이상 뒤졌다.
동료들과 첫 금메달을 합작하며 산뜻한 스타트를 끊은 박태환은 이날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23일 주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 24일 남자자유형 400m에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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