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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와 선방으로 울버햄턴의 공격을 막아냈다. 그리고 전후반 90분과 연장 30분까지 무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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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는 승부차기에서 두 차례나 선방을 해냈다. 2-1로 앞선 상황이었다. 은다예가 키커로 나섰다. 브라보는 은다예의 킥을 정확히 예측,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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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의 킥은 바로 이어졌다. 중앙 수비수 코디가 나왔다. 코디는 중앙으로 강하게 찼다. 이번에도 브라보가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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