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가 맨시티를 살려냈다.
브라보는 24일 밤(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울버햄턴의 2017~2018시즌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영웅이 됐다.
그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와 선방으로 울버햄턴의 공격을 막아냈다. 그리고 전후반 90분과 연장 30분까지 무실점했다.
브라보의 진가는 승부차기에서 나왔다. 이 대회는 양 팀이 비기면 연장전, 거기서도 비기면 승부차기로 돌입한다. 승부차기는 ABBA 방식으로 진행됐다.
브라보는 승부차기에서 두 차례나 선방을 해냈다. 2-1로 앞선 상황이었다. 은다예가 키커로 나섰다. 브라보는 은다예의 킥을 정확히 예측, 쳐냈다.
브라보의 선방에 맨시티는 상승세를 탔다.
울버햄턴의 킥은 바로 이어졌다. 중앙 수비수 코디가 나왔다. 코디는 중앙으로 강하게 찼다. 이번에도 브라보가 막았다.
브라보가 울버햄턴의 두차례 킥을 막는 동안 맨시티는 가볍게 골을 넣었다. 그리고 마지막 세르지오 아게로가 골을 성공시켰다. 맨시티는 브라보의 선방에 힘입어 120분간의 혈투를 마무리지으며 8강에 올랐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소지섭 '김부장' 자체 최고 기록 또 경신..3회 만에 20% 눈앞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2185일 만에 쾅!쾅!' 드디어 리틀 이대호 포텐 터지나... '투런포+투런포' 거인군단 해결사 등장[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