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투수가 되며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니퍼트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6이닝 5안타(1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4회까지는 무실점 호투했지만 5회 스리런홈런을 허용해 아쉬움을 샀다.
니퍼트는 지난해 한국시리즈까지 2015년 9⅓이닝, 2016년 8이닝무실점으로 17⅓이닝 무실점을 기록중이었다. 이날 4이닝 무실점 후 3점 홈런 허용으로 니퍼트의 한국시리즈 최다이닝 무실점 기록은 21⅓이닝으로 끝나게 됐다.
데일리 MVP로 선정된 니퍼트는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 교환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광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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