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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대구를 찾은 청춘들의 취향 저격 여행 마지막편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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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거리에서 만난 김정균과 오솔미는 대사 하나까지도 기억해내며 둘이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솔미에게 '내일은 사랑' 대본을 건넨 김정균은 "읽어보니 옛날 촬영할 때 생각이 났다"며 드라마 속 커플 연기를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쑥스러워하는 것도 잠시, 오솔미는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김정균과 변함없는 호흡을 자랑하며 25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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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막내라인은 시작부터 바빴다. 최성국과 김광규는 핏물을 빼고, 끓였다 식혀 다시 끓이고, 장작을 넣는 오랜 과정을 거쳐 21시간 동안 사골을 끓였다. 정성 들인 뽀얀 국물은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급기야 곰탕과 설렁탕 명칭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김국지은 백종원을 소환했다. 백종원은 "설렁탕은 내장까지 다 넣고 끓이는게 설렁탕이다. 그런데 실제로 요즘엔 내장 안넣는다. 곰탕은 원래 고기만 넣는건데 요새는 뼈까지 다 넣어서 끓이지 않느냐. 그걸 구분 지으려면 싸움만 난다. 결론은 둘다 몸에 좋다는 것"이라고 결론 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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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눈치 보면서 음악하고 싶지 않았다. 마음껏 가수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를 간 것"이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결국 부모님의 꿈과 본인의 꿈 모두 이룬 셈"이라고 말하며 엄지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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