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막판로맨스'는 톱스타의 덕질 말고는 평범하게 살아온 백세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스타와 닮은 배우 지망생 동준과 계약 연애를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서는 비록 계약을 통해 인연을 시작했지만,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다가가고 있는 백세와 동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동준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이 고아에 시한부라는 사실을 말하는 백세의 행동에 이 같은 사실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백세는 "27년 동안 했던 말이다. 너는 이름 말할 때마다 우느냐"며 담담하게 이야기했고, 동준은 우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꿋꿋하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백세에게 짠함을 느끼며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백세 역시도 동준이 단지 지설우와 닮았다는 이유로 계약 연애를 시작했지만, 드라마 속 대사를 건네는 동준의 모습에 설렘을 느꼈다.
Advertisement
'막판로맨스'는 단짠 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백세와 동준은 실제 연인 같은 평범하면서도 달달한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한승연과 이서원은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속 명장면을 따라하는가 하면, 시비가 붙어 싸움으로 번지기 일보직전의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이서원이 '파리의 연인' 속 박신양의 명대사를 한승연에게 건네는 등 유명 영화와 드라마의 패러디가 곳곳에 포진돼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도 암투병 중이어서 술을 마실 수 없는 백세와 그런 상황을 담담하게 말하는 모습이 짠내를 유발했다. 밝아보여서 전혀 진실인 줄 예상치 못했던 동준이 진실을 알게 된 후 백세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도 심장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달달함과 짠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단짠 드라마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막판로맨스'는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감정이 서서히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dvertisement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