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4차전도 매진을 달성했다.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오후 1시가 되기도 전에 잠실구장의 2만5000석이 가득 찼다. 지난 25일부터 열린 한국시리즈 4경기가 모두 매진이다.
이는 포스트시즌 역대 279번째이자, 한국시리즈 143번째 매진. 올 시즌 포스트시즌 14경기 누적 관중은 26만7624명이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