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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채수빈이 맡은 로봇 캐릭터 아지3는 세상에 공개된 인공지능 모델 중 가장 최신형의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슈퍼 컴퓨터급 두뇌로 무한대의 학습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끔 프로그래밍 되어있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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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번 작품으로 생애 첫 1인 2역, 그리고 로봇 연기에 도전하는 채수빈이 과연 어떻게 캐릭터를 표현해 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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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채수빈은 '로봇이 아니야'에 캐스팅이 된 직후부터 로봇 연기를 위해 발음부터 억양, 목소리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서도 틈만 나면 연습을 하는 것은 물론 로봇 연기를 할 때에는 걸음걸이부터 자세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쓰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을 들이며 작품에 대한 뜨거울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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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안드로이드,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요즘,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가 로봇이 아닌가 싶다. 로봇을 소재로 한 로맨틱코미디라는 점은 우리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정대윤 감독님, 작가님들 그리고 스탭들과 매력적이고 통통 튀는 드라마로 잘 완성하고 싶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로봇'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안절부절 로맨틱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의 콜라보 탄생을 예고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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