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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방 사장 두식과 청년 알바생 태정은 노사 관계로, 친해지려 해도 친해질 수 없는 미묘한 관계다. 더군다나 두식은 불경기로 가게도 팔리지 않아 대리운전까지 뛰고, 태정 역시 쌓인 학자금 대출에, 알바비까지 밀려 있어 생존 자체가 불안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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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는 대로, 보이는 대로 섬유탈취제, DVD케이스, 가게 명함 등 주변의 물건을 집어 들고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은 고도의 액션으로 합을 맞춘 전문적인 싸움이 아닌, 현실에서 볼 법한 리얼한 막싸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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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술 감독의 별다른 디렉션 없이도 완벽한 합을 자랑했고, 막싸움을 리얼하게 선보였다는 후문. 이에 이용승 감독은 "액션 연기는 '7호실'의 백미"라며 "액션 씬을 촬영할 때, 싸움 붙여놓고 혼자 웃고 있다고 혼날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고, 생생하게 밀고 당기고 도구를 활용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다"고 영화 속 액션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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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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