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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정선의 엄마 유영미(이미숙)와 동거남 민다니엘(윤희석). 이 의외의 조합은 뜻밖의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인다. 독단적인 영미의 성격에도 마이웨이하는 민교수지만, 아침을 사오라는 영미의 요구에 멀리까지 다녀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다정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등장했다 하면 웃음을 자아내는 이들은 민교수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정선과 잘 지내는 영미의 상황과 맞물려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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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준하(지일주)와 황보경(이초희)이 묘한 '썸' 분위기를 보이기 시작했다. 시도 때도 없이 현수의 작업실로 찾아와 "라면 끓여달라", "계란 삶아달라"며 경을 찾는 준하. 그를 구박하면서도 챙겨주는 경. 홍아는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에게 "언제부터 사귄거냐"고 물었고, 질색하는 경과 달리 준하는 홍아의 말을 부정하지 않아 쌈과 썸을 오가는 이들의 관계에 진전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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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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