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FA컵 결승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FA컵 결승 추첨식을 가졌다. 추첨 결과 1차전은 11월 29일 부산구덕운동장, 2차전은 12월 3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게 됐다. 챌린지(2부리그) 소속 부산이 먼저 안방에서 클래식의 울산 현대를 상대하고, 2차전은 울산이 안방에서 부산과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부산은 고 조진호 감독의 사망에도 투지를 발휘하면서 4강에서 수원 삼성과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해 결승 무대를 밟았다. 울산은 4강에서 내셔널리그 소속 목포시청에게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선착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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