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지난해 12월 1일을 시작으로 매월 1일에 진행해 온 열한 번의 '위메프 디지털데이'를 통해 874개 파트너사의 9만1252개의 상품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작년 12월 1일부터 매월 1일을 '디지털데이'로 정하고 디지털 기기 및 가전제품을 파격적인 특가에 판매해 왔다. 위메프는 디지털에서 사용하는 이진법이 날짜 '01' 같아 이 날을 디지털데이로 정했다.
첫 기획전에 4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한 디지털데이는 지속 성장하며 250개 내외의 파트너사가 참여할 만큼 규모가 커졌다. 디지털데이에서 판매가 진행된 딜 역시 처음에는 45개였으나 지난 8월에는 404개로 늘어나는 등 위메프의 주요 특가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판매 수량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균일가 2900원에 판매했던 이어폰으로 지난 1월 1일 진행된 디지털데이에서 총 2,409개를 판매했다. 그 다음으로는 3월 디지털데이에 미러 젤리 케이스 1,434개, 1월 디지털데이에 강화유리필름 1,232개, 3월 디지털데이에 세인트갈렌 샌드위치 메이커 977개, 6월 디지털데이에 리모컨 선풍기 952개 순이었다.
판매 금액으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지난 8월 디지털데이에 판매된 LG전자 건조기로 8월 1일 하루 동안 특가 기획전을 통해서만 4억원 이상 판매되었다. 뒤를 이어 5월 디지털데이에 삼성전자 에어컨이 2억4천만원, 4월 디지털데이에도 역시 LG전자 건조기가 2억3천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11월에 진행되는 디지털데이에는 1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스팀보이 온수매트, 딤채 220L 김치냉장고, 쿠쿠 프리미엄 IH압력밥솥, 휴롬 쁘띠 원액기, LG전자그램 등 330여개 디지털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위메프 김동희 디지털가전사업부장은 "위메프는 지속적으로 매월 1일 진행되는 디지털데이가 파트너사의 성장과 고객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특가서비스로 발전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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