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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선은 토지 담보 대출을 받아서라도 박정우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 유영미(이미숙)가 박정우에게 돈을 빌리면서 계획은 무너졌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온정선은 엄마를 향해 울부짖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후 이현수(서현진)의 전화를 받은 그는 숨죽여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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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음소거 오열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괜찮은 척 하며 이현수의 전화를 받았지만, 결국 눈물을 쏟고야 마는 온정선의 모습은 상처받았음에도 버림 받을까봐 무서워 숨어버리는 아이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여성팬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특히 양세종은 흔들리는 눈빛 연기로 극단으로 치닫는 온정선의 감정 변화를 그려내며 시청자 몰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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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된 '사랑의 온도'는 6.8%, 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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