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현 부산 kt 소닉붐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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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66대81로 완패를 당했다. kt는 2연패를 당하며, 시즌 1승7패를 기록했다. 반면, KGC는 2연승으로 시즌 4승4패를 마크했다. 조 감독이 우려했던 높이에서 완패했다. KGC 주 득점포인 오세근은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14득점-10리바운드-10어시스트를 기록. 개인 통산 2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kt에선 가드 박지훈이 17득점으로 분전했다.
조 감독은 경기 후 "초반 인사이드 ,아웃사이드에서 끌려 다니며 주도권을 넘겨준 게 패인이다"라고 말했다. 박지훈의 활약을 두고는 "사실 이런 모습을 (이)재도에게 주문했었다. 리그에서 손꼽히는 가드이기 때문에, 분명 상대가 압박하는 걸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 경기 운영에서 끌려 다녔다"면서 "지훈이가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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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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