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외야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 지난 2년간 맹활약했던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와의 재계약은 이미 물건너 가는 분위기다. 로사리오는 일본프로야구와 미국프로야구를 놓고 저울질중이다. 박종훈 한화 단장은 3일 한용덕 신임감독의 취임식에서 "새로운 외국인 선수의 리스트업을 어느정도 마쳤다. 외국인 타자는 외야수를 데려오려 한다"고 말했다. 기존 외국인 투수 알렉시 오간도와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와도 재계약하지 않는다.
한용덕 감독은 "외국인 타자는 외야수를 눈여겨보고 있다. 팀전력을 감안할 때 외야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김태균 김주현 김회성 등 1루수와 지명타자 후보군은 꽤 있다. 이들은 로사리오와 포지션이 다소 겹쳤다. 외국인 투수에 대해선 "젊고 건강하게 오래 던져줄 수 있는 투수를 찾고 있다. 여러가지 변수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15년 중반부터 2016년 5월까지 한화에서 뛰었던 에스밀 로저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데 대해 "로저스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했다. 넥센에서 이미 어느정도 잘 체크해서 영입했을 것이다. 내부적으로 구단이 영입의사가 없었던 선수였다. 특별한 느낌은 없다"고 말했다. 넥센이 내놓은 앤디 벤헤켄에 대해선 "밴헤켄은 좋은 투수다.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수 있다. 하지만 내년이면 만으로 39세가 된다. 영입에 대해선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화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이미 스카우트 파트를 통해 영입 대상 선수들을 물색했다. 조만간 개별접촉을 해나갈 예정이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4.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