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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4일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강원과의 원정경기서 0대4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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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리그 6위를 확정한 강원은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처음으로 서울 상대 홈경기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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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근호가 넘어진 지점이 페널티박스 안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VAR(비디오판독 시스템) 통제실에서 무전신호가 들어왔다. VAR이 선언됐다. 잠깐의 판독 이후 판정이 바뀌었다. 황현수가 퇴장되는 대신 페널티킥이 아닌 PA 바로 앞에서의 프리킥이었다. 황현수의 파울 시작 지점이 PA로 진입하기 직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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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파는 곧바로 나타났다. 44분 이근호가 왼쪽 측면에서 얼리크로스를 올렸고 기습적으로 쇄도하던 김승용이 스치듯 발을 갖다대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1분 임찬울, 39분 한국영에게 추가-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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