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장인' 김준호가 수녀할배 '준호 골드버그'로 변신해 열광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욜로(老)민박(이하 '욜로 민박')'는 '능청미 만렙' 김준호-김지민 노부부의 민박집 속 욜로 라이프를 담은 코너. 이중 김준호는 매주 온 몸을 불사르는 개그정신과 몸 개그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저격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5일) 방송에서 김준호가 '준호 골드버그'로 변신해 또 한번 불타오르는 '개그장인' 정신을 폭발시킨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김준호는 머리에 검은 천을 뒤집어 쓰고 열창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검은 천의 목 테두리에는 하얀 천이 덧대있어 마치 수녀 베일을 쓴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마이크를 쥔 듯 손을 꼭 쥐고 노래를 하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이 어딘가 처절해 보이는 가운데 어떤 사연으로 열창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권재관과 이성동 또한 머리에 수녀 베일을 쓴 자태로 일자로 나란히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 모습이 영화 '시스터 액트' 속 유쾌한 성가대의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옆에 선 서남용은 두 손을 쭉 피고 한껏 심취한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배가 시킨다.
지난 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김준호는 '오 해피데이'를 부르며 소울 충만한 모습으로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김준호는 치솟는 흥겨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열창을 선보였는데, 이 모습이 처절하게 보여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김준호가 '수녀할배'로 과열된 열창을 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김준호의 충격적인 '준호 골드버그'가 펼쳐질 '욜로 민박'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개그콘서트'는 오늘(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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