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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첫 전임감독, 그것도 스타 출신 선 감독의 첫 대표팀 지휘. 또, 한국야구의 미래라는 젊은 간판 선수들의 총집합. 그래서 이번 대표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나이, 프로 경력 제한이 있어 최정예 멤버가 뽑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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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우승해도 선수들이 그렇게 바라는 병역 면제 혜택 등은 없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그 병역 혜택 기회에 도전할 수 있는 첫 번째 관문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5명의 최종 엔트리가 선발됐는데, 그 중 20명의 선수가 군 미필자다. 이들의 2018년 소원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일 것이다. 올림픽에서 야구 종목이 사라지며 국제대회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뿐이다. 야구가 올림픽에서 부활한다고 하지만, 2020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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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주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아시안게임은 나이, 경력 제한이 없다. 군대에 안가기 위해 나가는 대회도 아니다. 현 대표팀과 비교해 실력좋은 선배 선수들이 대거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그 선수들과 실력에 견줘 밀리지 않는다는 강한 인상을 줘야 아시안게임에도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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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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