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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까칠하지만 다정한 속내를 지닌 '김정환'으로 '어남류'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류준열은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올해 1월 개봉한 <더 킹>에서 조직의 2인자 '최두일' 역으로 분한 류준열은 치열한 싸움과 의리, 배신을 묵직하고 남성적인 카리스마로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6월 개봉한 <택시운전사>에서 평범한 대학생 '구재식' 역으로 전작과는 180도 다른 꿈 많은 대학생 캐릭터를 현실감 있는 연기로 표현하며 천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특유의 매력과 흡입력 높은 연기로 소화한 류준열이 올 가을 <침묵>으로 또 한 번 완벽하게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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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묵직한 여운, 섬세한 연출력의 정지우 감독과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최고의 배우 최민식,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의 열연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침묵>은 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울림과 감동으로 흥행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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