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믹스나인'에 참가한 리얼걸프로젝트 멤버 소리, 유키카, 영주, 예은이 전원 합격했다.
5일 JTBC '믹스나인' 기획사 투어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에 출연한 리얼걸프로젝트가 출연해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을 웃고 울렸다.
이날 방송에서 몰레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리얼걸프로젝트는 양현석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리얼걸프로젝트의 멤버이자 코코소리의 소리의 차례가 오자 양현석은 "나이가 28살이다. 아이돌을 하기엔 은퇴할 나이인 것 같은데 그 동안 뭐했느냐", "망한 것 아니냐. 되는 일은 없는데 하는 일은 많다"라는 쓴 소리를 했다. 하지만 이내 소리의 진심이 담긴 반전 노래를 듣고 눈물을 보이며 "잘했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일본인 멤버인 유키카도 양현석의 마음을 녹였다. '아빠 미소'를 유발하게 만드는 유키카는 귀여운 댄스와 파워풀한 댄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자인언티 앞에서 자이언티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러 심사위원들을 또 한번 웃게 만들었다.
양현석은 "한 명 노래할 때마다 우리 떨어지더라도 쟤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그 응원을 가까이에서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합격을 줬다"고 소리, 유키카, 영주, 예은을 모두 합격 시킨 것.
소속사 몰레 엔터테인먼트의 '믹스나인' 오디션이 끝난 직후 멤버 소리가 실시간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리얼걸프로젝트 멤버들은 코코소리의 소리, 전 디아크의 수지와 재인, 전 더 씨야의 영주, 전 타이니지의 민트 등 10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 중 JTBC '믹스나인', KBS2 '더유닛' 두 개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멤버 7명 전원이 합격하는 소식을 전해 1년 이상 오디션부터 드라마 종영까지 호흡을 함께 맞춘 멤버들의 실력을 아낌없이 자랑했다. 또한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에서 매니저 역을 맡았던 예슬도 '더유닛' 1차를 통과했으며 '믹스나인'의 소리는 드라마 상에서 싱어송라이터 역인 정주의 자작곡으로 '믹스나인'의 공식음원인 솔로곡 '잘했다 말해주고 싶어'가 발매됐다.
한편, '더 유닛'에 출연중인 리얼걸프로젝트 멤버들은 일정상 참가하지 못했던 지난 3일 일본 팬미팅을 무사히 마치고, 오는 11일 10인의 완전체 모습으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프리미어 팬 미팅 'NOT END...BUT AND!!'을 개최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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