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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리빌딩 기조를 유지하겠지만, 외부 FA(자유계약선수) 영입도 가능하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유망주가 성장하고 있는 자리는 제외하고, 부족한 포지션에 필요한 전력을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FA를 영입한다면, 장타 능력이 있는 야수가 될 수밖에 없다. 이승엽이 은퇴하면서, 장타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올시즌 20홈런을 때린 삼성 타자는 3명이다. 외국인 선수 다린 러프가 31개, 이승엽이 24개, 구자욱이 21개를 쳤다. 매년 20홈런 이상을 책임진 이승엽의 공백을 채울 전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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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 개장에 앞서 삼성을 둘러싼 여러가지 소문이 돌았다. 리그 최정상급 외야수를 영입한다는 얘기가 포함돼 있다. 삼성이 이번엔 어떤 행보를 보일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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