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그룹 매드타운이 '자유의 몸'이 됐다.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8민사부는 채권자 (매드타운 멤버 무스(리더), 버피, 이건, 조타, 허준, 호, 대원)과 채무자 (지엔아이엔테인먼트 대표 A씨)사이에 지난 해 12월 체결된 전속 계약의 효력을 정지 처분했다.
이로써 채무자는 채권자들의 방송사, 음반제작사, 공연기획사, 광고대행사 등 제 3자와의 제반 게약을 교섭하거나 체결하는 행위, 채권자들의 의사에 반하여 채권자들에게 개별적, 또는 공동으로 연예활동을 요구할 수 없으며 채권자들의 연예활동에 관한 이의를 제기하거나 그 금지를 요청하는 행위를 할 수 없게 됐다.
앞서 지난 8월, 매드타운 멤버 무스(리더), 버피, 이건, 조타, 허준, 호, 대원 등 7인은 최근 소속사 지엔아이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채권자 매드타운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8일 스포츠조선에 "매드타운의 전속계약이 2017년 8월 경 해지되었다는 법원의 현명한 가처분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본안소송에 있어서도 멤버들 각자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보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드타운의 공중 분해 수순은 올해 초 부터 시작됐다. 소속사 대표가 지난 3월 특경사기, 방판법, 유사수신 등 혐의로 구속되며 이사, 매니저 등 소속 스태프들이 뿔뿔이 흩어졌다.
이에 8월부터 멤버들은 방송 출연이나 행사, 앨범 준비, 연습 등 어떠한 활동도 없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홈페이지, 팬페이지, 회사 대표전화 역시 인력이 없어 마비된 상황.
한편 매드타운은 2014년 EP 앨범 'Mad Town'으로 데뷔해 가요계와 예능에서 두루 활약했다.
ssalek@sportschosun.com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후배들과 장난 가득…전 며느리 "행복하신가요" 분통 -
LPG 출신 박서휘, 신내림 현장 '충격'.."가족 죽는 꿈 반복" 오열 -
'벌써 19주년' 카라, 故 구하라 빼고 다 모였다…"94즈 고마워" -
이지혜 "아빠 외도에 자퇴·가출까지"..초년 '삶이 고통' 충격 고백 -
'공무원♥' 곽준빈, '초고가' 조리원 협찬에 만족한 '엄지 척' "잘 지내다 갑니다" -
이국주, 도쿄 정착 선언 "일본 집 절대 안 없애..생활 이어갈 것" -
'5월의 신부' 박은영, 억대 결혼식 할만하네…"광고 10개-한 달 치 예약 꽉 차"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D라인 '어마어마'.."상의 안 잠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