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가치를 더하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섬, 비양도에서 올해 5번째 '제주다우미'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이번 '제주다우미' 봉사활동은 제주 곳곳에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자 비양도 마을회와 논의해 기획됐다.
이번 활동에는 이니스프리 임직원 30명과 제주도민 40명 등 총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훼손된 비양봉 탐방로 600m 구간에 친환경 야자매트를 설치했다. 또한 염습지인 펄랑못 부근에 허물어진 목재 탐방로를 새롭게 정비하고 비양분교 및 선착대기장에 비양도를 상징하는 벽화를 그렸다.
비양도는 제주도 북서단에 위치한 0.5km2 규모의 작은 섬으로 다양한 지질과 생물자원, 천혜의 경관을 갖고 있지만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이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박문기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비양도의 가치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주민, 자연, 관광객 모두가 상생하는 섬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간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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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는 이니스프리 임직원 30명과 제주도민 40명 등 총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훼손된 비양봉 탐방로 600m 구간에 친환경 야자매트를 설치했다. 또한 염습지인 펄랑못 부근에 허물어진 목재 탐방로를 새롭게 정비하고 비양분교 및 선착대기장에 비양도를 상징하는 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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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간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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