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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몸속으로 도망간 파트너 저승사자 제수동(박두식)을 찾기 위해 형사 한무강의 몸을 빌린 死(사)자 블랙(송승헌). 이를 모르는 하람은 블랙을 무강 즉, 특별한 능력 때문에 두려움에 떨던 자신을 믿어주고 지켜줬던 첫사랑 김준(이효제)이라고 생각했다. 본격적인 공조가 시작된 후, 하람이 찰나의 순간이지만 블랙에게 수줍음을 타며 전에 없던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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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장이 반응하는 송승헌X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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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당 빤스와 바지사장, 고아라X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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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블랙과 하람, 무강과 수완, 하람과 만수 커플이 각기 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저 귀찮아했던 하람을 신경 쓰기 시작한 블랙과 그를 첫사랑 준이라고 생각, 기분 좋은 설렘을 감출 수 없는 하람. 그리고 무강의 곁을 떠나 첸에게 붙잡힌 수완과 하람의 사랑스러운 댄스에 반해버린 만수가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앞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될 비교 불가한 케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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