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30회가 2049 시청률 4.3%를 기록, KBS2 '마녀의 법정'과의 차이를 전날보다 더욱 벌리며 1.1% 차이로 오늘도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최고의 1분은 '엄마의 병실에서 마주친 현수와 정우'이다. 현수는 엄마가 3개월 뒤에나 수술할 수 있다는 사실에 불안하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다. 그 때 들려온 엄마의 VIP 병실 입원 소식. 동생과 함께 황급히 병실로 찾아간 현수는 뜻밖에 그곳에서 박정우 대표를 만난다. 엄마와 아빠, 박정우 대표가 너무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에서 현수는 정우가 엄마의 입원과 수술을 해결해줬음을 눈치챈다.
현수와 눈이 마주친 정우는 현수가 불편해할 것을 아는 듯 현수 부모께 "전 그만 가보겠다"며 병실을 나서고, 현수도 정우를 따라 나온다. '오랜만'이라며 어색함을 푸는 정우에게 현수는 "감사하다"며 인사하고 "근데 병실은 옮길게요"라며 확실하게 선을 긋는다.
제작진은 "현수의 심각한 고민을 멋지게 해결해주는 정우의 인맥과 재력은 모든 남자가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남성의 모습이 아니겠냐"면서 "그러나 이후 정우에게 무너지지 않고 확실하게 선을 그어준 현수의 모습 역시 멋졌다. 그리고 선을 긋는 현수로부터 또다시 상처받는 정우의 아픔이 화면으로 그려지지는 않았지만 시청자께 고스란히 전달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S 드라마본부는 "2049 시청률은 방송사 내부에서는 어떤 수치보다도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설명하고 "실질적 구매력이 있는 시청자가 20에서 50대 사이의 시청자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전체 시청률보다 2049 시청률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의 온도'가 올 가을 시청자로부터 너무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 크게 감사하다"면서 "2049에서 1위를 올리고 있는 사실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현수와 프렌치 셰프 정선, 그리고 이들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리는 '사랑의 온도'는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
anjee85@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띠동갑 목사♥' 이유리 "뜨겁게 불같이 결혼한 건 아니지만, 17년째 좋다"(신랑수업)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딸 이제 1살인데...손담비, '48세' 남편 이규혁 '노화' 걱정 "탈모 관리 함께 해" -
'천만감독' 장항준, 라이벌은 봉준호·박찬욱 아닌 '장진'.."먼저 성공해 배 아팠다" (옥문아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3.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2185일 만에 쾅!쾅!' 드디어 리틀 이대호 포텐 터지나... '투런포+투런포' 거인군단 해결사 등장[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