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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아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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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에게 등을 돌리고 이듬과 손을 잡았던 백실장은 민호에게 불리하게 재판이 진행되자 최후의 수단으로 다시 한번 갑수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갑수의 파렴치한 악행을 기록한 비밀 수첩을 그에게 넘기고 '성매매 여고생 살인사건'의 진실이 담긴 CCTV 영상을 받아 재판에 설 계획을 세운 것. 그러나 갑수는 백실장의 약점인 동생을 빌미로 '모든 것은 마이듬 검사가 시켰다'라는 거짓 자술서를 받아낸 뒤 그를 살해하고 자살로 위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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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매매 여고생 살인사건' 재판에서는 실제 주범인 안태규(백철민 분)는 징역 3년, 종범인 민호는 징역 18년의 판결이 내려졌다. 사태를 지켜보던 민부장은 이듬의 모든 혐의를 자신이 시킨 것으로 진술했고, 여아부를 떠나게 됐다. 이듬 또한 모두 자신의 탓이라며 스스로 법복을 벗고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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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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