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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수사 공조 요청을 받은 노르웨이에서 지난 8월 30대 여성 용의자 A씨를 검거해 범죄인 인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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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부부가 전화를 받지 않고 집에도 없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아파트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했지만 화질이 떨어져 동선 파악에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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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실종사건 발생 이후 A 씨를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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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부부의 실종 직전인 같은 달 중순에 국내에 왔다가 출국 예정일보다 이른 그해 6월 초에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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