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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췌장암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 국민배우 김영애씨도 사망에 이르게 한 췌장암은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도 낮아 암 중에서도 악명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췌장암은 조기진단이 어려워 발견 자체가 늦어져 수술 치료가 가능한 환자가 적은 편이다. 또, 다른 암에 비해 원격 전이가 잘돼 치료가 쉽지 않다는 점도 생존율을 낮추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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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소화기센터 췌?담도클리닉 의료진이 강사로 나서 췌장암의 증상과 진단, 치료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강의는 ▲췌장이란?(소화기내과 도재혁 교수)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관심 있는 사람이면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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