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컬투쇼' 어반자카파와 걸스데이 민아가 가을빛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귀를 물들였다.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에는 어반자카파와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했다.
어반자카파는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의 음원차트 올킬 축하에 "언제 들어도 좋은 사계절 발라드"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어반자카파는 "타이틀곡은 사내에서 투표한다. 이번엔 박용인 곡이고, 널 사랑하지 않아는 권순일, 목요일밤은 조현아 곡"이라고 답했다. 민아는 신곡 '11도'에 대해 "이별 노래다. 낮 말고 밤, 헛갈리는 감정을 담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박한 콘서트에 대해 "노래를 25곡 정도 부를 예정이다. 촬영한 영상으로 재미있게 해드리겠다"고 웃었다.
민아는 떨리는 감성을 담아 가련한 느낌의 11도 라이브를 선보였다. 컬투는 "안아주고 싶었다"고 평했다. 민아는 "최근에 집을 이사했다. 뮤비를 자택에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장 여자 컨셉트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어반자카파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화답했다.
조현아는 '더유닛' 멘토로 참여중이다. 조현아는 "가요계 선배로서, 전 아이돌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노래와 가창력 위주로 심사한다"고 말했다. ㅇ;아 권순일이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라는 과거도 공개됐다. 권순일은 "초등학교 6학년때 입상했다. 2001-2003년까지 연습생이었다. 그때는 가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만뒀다"면서 "그때 딱 보아 선배님까지 데뷔한 상태였다. 슈퍼주니어-동방신기-소녀시대와 함께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권순일은 "슈주 멤버중 한명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말에 "전 춤을 못춘다"며 손을 내저었다. 어반자카파는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외에 목요일에 맞춰 '목요일밤' 라이브도 선보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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