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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경기는 뼈아픈 역전패라 더욱 아쉽다. 앞서가던 kt는 3쿼터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쓴맛을 봤다. 게다가 삼성은 올 시즌 kt가 유일하기 1승을 거뒀던 상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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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 kt 감독은 "2쿼터까지 잘하다가 3쿼터만 되면 왜 몸들이 무거워지는지. 1쿼터와 3,4쿼터의 움직임을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며 "외국인 선수들은 파울 트러블에 걸리고 위축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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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것은 부진을 끊을 이렇다할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더 부진한 윌리엄스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먀냥 좋아지기를 기다릴 수도 없다. kt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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