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부탄에서 이수근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인에 등극했다.
12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이수근이 큰아들 태준과 그의 '외사친' 도지네 반 학생들 앞에서 한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이수근 부자와 도지는 전날부터 맹연습한 한국동요 '곰 세 마리'를 율동과 함께 선보였다. 아이들은 귀여운 동작과 음악에 매료돼 '엑소', '방탄소년단' 못지않은 호응을 보냈다. 이어 이수근에게 노래를 배운 아이들 역시 금세 노래와 율동을 따라했다.
한편, 부탄 학생들은 이수근이 "한국에는 100층이 넘는 빌딩이 있다"고 소개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부탄의 경우 건물을 6층 이상 건축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기 때문. 9살 평생 고층 건물을 보지 못한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에 이수근 역시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아이들은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한 이수근 부자를 위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 한국말 인사까지 연습하며 열렬한 환대를 보냈다.
한류 스타 못지않은 열기를 자아낸 이수근의 한국 설명회는 11월 12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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