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박신혜는 최근 변화를 시도한 영화 '침묵' 속 희정 역과 자신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아무래도 희정은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아니다. 많이 침체돼 있고, 가라앉은 인물인데 30대를 앞두고 겪게 되는 고민들 사이에 놓여 있는 내 모습이랑 닮아있는 거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학생 때 데뷔해 같은 일을 한 지 15년이 됐다. 늘 새롭기도 하지만 제 자리를 걷는 기분도 가끔 받는다"며 "희정 또한 변호사라는 직업의 신념을 지키고자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기도 하다"라며 공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감독님께서 처음에 캐스팅할 때 '희정으로서 관객한테 이입을 시킬 수 있는 편하면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라고 생각하셨다더라. 그 말을 들었을 때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이날 박신혜는 어느 배우와 연기해도 케미가 폭발한다는 말에 "최근작도 최민식 선배님과 했었고, 그 전작은 김래원 오빠와 했다. 그 나잇대가 잘 겹친 거 같다. 20대 초반에는 또래 배우들과 함께하고, 20대 후반으로 가면서 나이 차이가 좀 나도 어색하지 않은 거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이어 자신을 롤모델로 삼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말에 "예전에 '전설의 고향'이라는 영화를 찍을 때 재희 오빠랑 같이 찍었다. 재희 오빠도 아역부터 시작해서 그 당시에 내게 '학교 생활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해줬다. 그 얘기를 귀담아들었던 게 굉장히 내게 도움이 됐던 거 같다. 그때 친구들을 잘 사귀어두라고 했는데 내가 그때 좋은 친구들을 사귀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후배들도 꼭 친구들을 잘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