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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트 수대로 입장하여 모인 남녀 참가자들은 선배군단 비에게 첫 번째로 통과해야 하는 미션에 대해 듣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첫 과제는 '더유닛'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뽑는 것으로 총 9명씩 한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 우승한 팀에게는 '더유닛'의 첫 얼굴이 되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새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얻을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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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팀을 짜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에 넋을 놓고 있는 참가자가 있는가 하면 빠른 두뇌회전으로 구성원들을 찾는 매의 눈 참가자들도 돋보였다. 또한 그룹으로 참가한 이들은 함께 팀을 꾸리기보다 따로따로 떨어지는 것이 더 우승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기도. 뿐만 아니라 어떤 멤버가 어느 팀으로 가게 될지 서로 동향을 살피며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벌여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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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팀을 찾지 못한 이들 사이에서도 드라마틱한 순간들이 벌어졌다. 팀원 전원이 밴드인 마스에게 기꺼이 춤을 가르쳐주겠다며 손을 내민 대원, 혼자 팀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현주(前 에이프릴)에게 다른 팀을 소개시켜준 양지원 등 경쟁의 장에서도 배려심 가득한 이들의 면모가 안방극장의 온도를 따뜻하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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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며 12월 3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사이트 티몬에서 자신이 원하는 참가자에게 표를 행사할 수 있는 국민 유닛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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