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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배혜윤 박하나 김한별 등 주전선수들이 부상 후유증이 있다. 토마스 혼자 하기가 벅차다"면서 "(카일리)알렉산더가 도와줘야 하는데 아직은 안된다. 손발이 안맞는 부분도 있다. 조직력을 정상적으로 갖추려면 2라운드까지 가봐야 한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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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 들어 삼성생명은 토마스와 배혜윤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32-17로 점수차를 벌렸다. KDB생명은 삼성생명의 밀착 수비에 막혀 쿼터 3분28초 로이드의 미들슛으로 겨우 점수를 보탰다. 삼성생명은 쿼터 5분7초 김한별의 중거리슛으로 38-19, 더블스코어차로 도망갔다. 쿼터 후반 투입된 알렉산더는 골밑에서 4득점하며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은 전반을 46-28로 여유있게 앞섰다. 리바운드서만 20-11로 압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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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삼성생명을 살린 것은 토마스였다. 토마스는 4쿼터 시작과 함께 강력한 골밑 공격으로 5점을 폭발시키며 66-53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KDB생명의 수비가 거칠어지자 토마스는 공격에 더욱 속도를 내며 쿼터 2분여를 지나면서부터 골밑슛으로 연속 6점을 추가했다. 이어 삼성생명은 쿼터 5분31초 박하나가 3점포를 터뜨려 81-62로 도망가며 승기를 잡았다.
용인=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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