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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대표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경찰 야구단과의 연습경기서 구자욱의 결승 3타점 3루타를 앞세워 5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세차례 연습 경기서 2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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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은 수비 실수에 대해 아쉬움을 밝혔다. 대표팀은 13일 고척돔에서 단체 훈련을 한 후 14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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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세번째 경기였는데 좋은 점도 있었지만 불안한 점이 수비쪽에 있었다. 단기전에서는 실수, 특히 수비에서 오는 실수를 해선 안된다. 좋지 못한 플레이가 수비와 주루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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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은 빠른 볼에 대한 적응이 준비가 늦는 것 같다. 이대은이 빠른 볼을 던져 선수들이 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3경기를 하면서 감이 정규시즌보다 떨어져있다. 그나마 오늘 경기는 나아지는 느낌이다. .
일본전에 누가 나간다고 말하긴 힘들다. 최종적으로 코칭스태프와 상의 해야한다.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구창모도 선발 후보가 되는지.
선발은 아니다. 선발은 4명 중 1명이 나간다. 다른 투수들은 선발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
-구자욱의 타격은 좋아진다고 보는지.
아직도 타이밍쪽에서 오른쪽 어깨가 빨리 열리고 있다. 3루타를 쳐서 흐름이 좋았지만 타이밍도 아직은 떨어지는 것 같다. 본인도 특타도 하고 연습을 하고 있는데 타격 코치와 상의도 하고 있다.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다.
-구창모가 3이닝을 던졌는데.
원래 2이닝을 던지기로 했는데 투구수가 적어서 1이닝을 더 던지게 했다. 박세웅도 2이닝을 던지게 하려고 했는데 던진 뒤에 불펜 피칭을 더 한다고 해서 그럴바엔 3이닝을 던져라고 했다. 구창모는 상당히 좋은 컨디션이다. 좋은 공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은 제구도 좋았다. 변화구로 카운트도 잡았다. 오늘 처럼만 던져준다면 괸장히 좋을 것 같다.
-하주석이 3루수로 나설 수 있나.
3루도 가능할 것 같다. 하주석이 계속 유격수를 봐왔기 때문에 포지션을 바꾸는게 사실 쉽지 않다. 정 현은 여러 포지션을 해왔다.
-주전 3루수는 결정이 되지 않았나.
아직은 코칭스태프와 더 상의를 해야 한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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