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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초반 GS칼텍스가 기선을 잡았다. 9-4로 리드를 쥐었다. 분위기를 잡은 GS칼텍스는 21-18로 리드를 유지했다. 하지만 세트 막판으로 가면서 분위기가 넘어갔다. 흥국생명은 이한비와 이재영을 앞세워 거세게 추격했다. 24-24 듀스로 돌입한 승부. 이한비 이재영의 득점으로 26-25 역전을 일군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마무리 득점으로 1세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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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에서도 이재영이 맹위를 떨쳤다. 이재영은 12-12 상황서 백어택으로 13-12를 만들었다. 이어 오픈, 퀵오픈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18-15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GS칼텍스의 추격을 뿌리친 흥국생명은 25점을 선취하며 3세트까지 획득, 적지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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