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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타이거JK는 한강보트를 탄 연인들을 보자 "저는 연인 생각보다는 가족 생각이 더 나네요"라고 말했다. 유부남 멤버 정형돈은 이를 공감하며 "아빠가 되면 자꾸 애들에게 뭔가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한다"라며 지인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고, '아빠' 타이거JK는 "가슴이 아프다"라며 깊은 공감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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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JTBC 앞 마당에 자리를 펼친 멤버들은 출퇴근하는 직원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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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팀은 게임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3,6,9를 변형한 1,2,3 게임을 제안했다. 하지만 승부욕 제로의 타이거JK 덕분에 게임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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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는 솔선수범해 찜질복으로 환복했고,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하여"라는 기도와 함께 차가운 물을 머리에서 부터 입수했다.
또한 타이거JK,이홍기, 정형돈은 1등으로 김밥을 샀다. 고기가 없는 이 김밥의 비결은 '유부+우엉'이다. "고기 맛이 난다"라며 놀란 멤버들은 "씹을 수록 더 맛있다", "드셔보지 않으면 모른다"라고 말했다.
타이거JK는 "힐링했다"라며 "나만 많은 것을 얻고 간 이기적인 방송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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